□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을 하루 앞둔 27일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 전 직원이 서명한 청렴서약서에는 부당한 금전, 선물, 향응 및 이권개입, 알선청탁 등을 금지하는 내용과 이를 위반 시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청렴 강령이 담겨져 있다.

□ 이날 행사에서 전 직원을 대표해 이준희 사업총괄본부장과 사원대표가 김양환 비상임감사에게 청렴서약서를 제출했다.

□ 이어 전 직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청렴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본부장으로부터 청탁금지법의 세부내용과 청렴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강의를 경청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평소 주요명절 및 휴가철 등에 외부고객 및 임직원들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감사실로 신고된 선물 56건을 지역 노인요양시설에 기증하는 등 강력한 청렴활동을 펼쳐왔다.

o 또 본원 사업을 수행하는 외부고객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시 공익신고제도 내용 및 청렴한 사업수행을 당부하는 청렴교육 및 청렴레터를 발송 하는 등 “NIPA 외부고객 청렴인식 제고방안”도 병행하고 있다.

□ 특히 위로부터의 청렴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원장을 비롯, 전 보직자가 의무적으로 10시간 청렴교육을 이수케하고 연 6회 이상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보직자 평가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청렴의식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