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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기획, 사업자선정·관리 분리 조직개편 단행
심자영 2016-10-27 7964
내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기획, 사업자선정·관리 분리

- 4본부, 1실 체제로 4차 산업혁명 신속 대응 체계 구축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사업부서에 집중돼 있는 권한을 떼어내 평가·정산 등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획평가단을 신설하고 각 사업부문의 사업기획과 정책개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1일자로 단행함

 

□   이를 위해 경영전략실을 신설하고 그 산하에 사업자선정, 사업평가·정산을 전담하는 기획평가단을 둬 사업 투명성을 높이기로 함

      [사업성과관리팀(1) 사업관리팀평가관리팀(2)으로 개편]

 

    o    경영전략실은 본부간, 본원과 부설기관(SW정책연구소,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간 업무조정, 협의 등을 통해 칸막이 없이 효율적으로 성과중심의 사업결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구축

    o    전략기획팀은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획 기능 강화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전직 직원과의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퇴직후 3년간 본원 사업 참여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등 관련 규정도 크게 강화키로 함

 

□   각 사업부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SW)·ICT융합·디지털콘텐츠 부문과 국내기업의 ICT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글로벌사업 등 4대 핵심 사업을 본부체제로 개편하고 각 본부마다 기획팀을 신설, 대형 사업 발굴 등 사업기획기능을 보강

 

   o  각 사업부문 기획팀은 산업별 동향분석, 성공사례 분석, 산업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o 본원(SW진흥단)과 부설(SW공학센터)로 분산된 SW산업진흥업무를 본원 내 ‘SW산업진흥본부로 통합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

  o 지능정보, 헬스케어 등 ICT융합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신산업 추진을 위해 ‘IoT·클라우드·융합분야를 통합하여 ‘ICT융합신산업본부에서 연계·협업 추진

  o   최근  구글, 페이스북, 소니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사업으로 투자하는 가상현실(VR)분야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콘텐츠본부 내, ‘VR산업진흥팀을 신설

 

□   이를 통해 팀 수를 축소(3028), 조직 슬림화로 속도감 있는 산업진흥 추진

 

  o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ICT전문기관의 일반적 업무체계가 원장을 중심으로 4단계로 구성되나 NIPA는 한 단계 축소하여 3단계로 구성

   * (기존, 4단계) 원장-본부장-단장-팀장(30) (변경, 3단계) 원장-본부장-팀장(28)

  o  부설기관과의 통합, 조직의 재편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이번 개편 인사에서는 기존 직무수행 직원 배치를 우선적으로 하되 조직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인적쇄신도 병행

 

□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비위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4차 산업혁명의 험난한 파고를 슬기롭게 돌파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첨부파일 조직개편안.jpg (파일크기: 220 KB )
20161026_NIPA 경영전략실장, 단장, 본부장, 팀장 보직인사.hwp (파일크기: 64 KB )
161026(보도자료)_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선수와 감독 분리 조직개편 단행(최종본).hwp (파일크기: 128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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