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 선도할
우수 공개SW 개발자 발굴·지원
- 제 4기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발대식 개최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4기 개발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발대식’을 ‘17년 2월 10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o 글로벌 오픈프론티어란 국내 우수 개발자를 발굴하여 국내·외 유망 공개SW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를 리딩할 인재로 양성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미래 신기술 및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30여명 내외로 선발하고 있다.
o ’14년 1기 글로벌 오픈프론티어를 시작으로, ’17년 1월 25명의 4기 오픈프론티어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4기 오픈프론티어는 앞으로 2년간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글로벌 오픈프론티어로 선발되어 지원받은 개발자들이 글로벌 공개SW재단인 아파치재단의 Top Level 프로젝트 커미터, 구글의 프로젝트 오너(owner: 최상위 프로젝트 관리자), 커미터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공개SW 참여 사례가 확대되고 있으며, Google I/O, Naver Deview, Samsung SOSCoN, Open Stack Korea 등 국내·외 공개SW 관련 컨퍼런스?세미나?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공개SW에 대한 기술?지식?경험을 공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4기 글로벌 오픈프론티어는 급변하는 산업계 요구에 맞춰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핵심기술 분야로 선발하여 공개SW를 통해 국내 산업혁신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NIPA 소프트웨어산업진흥본부 김태열 본부장은 “오늘 활동을 시작하는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개발자들이 다양한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경험을 쌓아 국내 공개SW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o “향후 이들의 기술, 지식, 경험 등 선진 공개SW 기술을 국내 산업계에 확산시켜 글로벌 오픈프론티어가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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