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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 체계화
손소영 2017-05-29 4907
내용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 체계화

- 정부,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 

첫 지정 -



□ 정부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원 교육인원을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800명으로 확대하고 교육프로그램도 더욱 체계화키로 했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2015년 9월 시행된 `클라우드컴퓨팅법‘에 따라,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CCCR)을 선정해 하반기부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ㅇ CCCR은 앞으로 3년간(최대 6년) 교육커리큘럼 개발비 등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의 양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아 체계적인 클라우드컴퓨팅 전문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ㅇ 그간 정부는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관련 예산을 지원해 왔으나 운영기관을 매년 공모로 선정함에 따라 교육의 연속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 정부는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통해 매년 200명 수준이었던 교육인원을 800명으로 확대하고 SaaS(Software as a Service) 교육 프로그램도 추가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나기로 했다. 

  ㅇ 작년의 경우 IaaS, PaaS 분야별 1개씩만 운영되던 교육과정이 올해부터는 IaaS 2개, PaaS 3개, SaaS 2개로 확대한다. 

  ㅇ IaaS는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PaaS는 데브옵스와 마이크로서비스 개념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과정을 개설했으며 SaaS는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SW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 과정을 신설하였다. 

  ㅇ 특히 데브옵스(DevOps),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sservice Architecture), 도커(Docker), 오픈파스(Open-PaaS)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도 신설해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신청 방법 등 상세 내용은 안내 홈페이지(http://cccr-edu.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IPA 전준수 ICT융합신산업본부장은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클라우드 최신 기술을 교육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생태계 뿐 아니라 클라우드서비스를 활용하는 타분야까지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170525(NIPA 보도자료)_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 체계화_F.hwp (파일크기: 31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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