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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SW융합 아이디어 발굴의 장, 해카톤 대회 개최
윤인아 2017-09-05 4016
내용

생활 속 SW융합 아이디어 발굴의 장, 해카톤 대회 개최

-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2, 행정안전부장관상 1)3팀 등 총 12개팀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제4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를 지난 8월 31일(목)부터 2일(토)까지 무박 3일 동안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ㅇ 해카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창작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 총 296명, 60개팀의 참가자들이 무박삼일 간 열정을 불태웠으며, 이중 12개팀(자유과제 4개팀, 지정과제 서민 실행활 개선 서비스 부문 4개팀, 지정과제 수자원 활용 및 수혜예방 서비스 부문 4개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과기정통부장관상은 자유과제 분야에서 기계 소음 진동을 이용하여 고장을 진단하는 시스템인 ‘mastEAR’ 을 개발한 USAMO팀과, 지정과제 서민 실생활 개선 분야에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시력 약화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장시간 사용시 화면으로 알려주는 눈 건강 관리 서비스인 ‘Eye Fam’를 개발한 605A팀이 수상하였으며,


 ㅇ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지정과제 공공데이터 기반 수자원 활용 및 수해예방 분야에서 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파손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파손지역 안내 어플리케이션 ‘도로시’를 개발한 도로시팀이 수상하였다.

 

□ 수상팀 전원에게는 시상금 외에도 SW강소기업 네트워크인 K-SW포럼 회원사인 마이다스아이티 등 15개사 및 SW융합기업 홍보전시회 참여기업 10개사의 채용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지며, 전국 SW융합클러스터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ㅇ 자유주제 대상 수상팀인 USAMO팀에게는 해외 선진 SW 개발교육과정과 글로벌 SW 기업의 창업 문화 및 유망 스타트업기업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부대행사로 전국의 SW융합기업이 참가하는 홍보·채용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대회 참가자와 참관객에게는 우수 SW기업의 일자리 정보를 알리는 한편, 전시회 참여 기업에게는 지역의 인재들에게 자사의 우수성과 인재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은 “이번 4회 대회는 사회적 이슈를 주제에 반영하여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 도출과 일자리 기회를 연계했다”며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성장한 만큼, 향후 전북에서 개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도 SW문화 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대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_제4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 개최.hwp (파일크기: 426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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