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중소 제조업 대상 투자유치전략 세미나 개최 - 빅뱅포럼 참여 기업, 컨설팅부터 투자유치까지 지원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중소 제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를 15일 서울 신촌역 부근 르호봇G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전통기업 대상의 SW 및 ICT 융합을 통한 신제품?신서비스 전환 교육프로그램인 ‘빅뱅포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ㅇ 총 16개 제조기업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 목영두 르호봇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대표가 투자 유치 노하우와 하이엔드캠프의 유정훈 이사가 하이엔드 마케팅 방식에 대해 강의했다.
ㅇ 투자 유치 세미나에 이어 컨설팅 참여기업,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하는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돼 업계간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 NIPA는 중소제조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SW/ICT융합을 통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유도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중소 제조업 CEO 인식개선 사업인 `빅뱅포럼`을 진행해왔다.
ㅇ 올해는 총 8개 지역에서 370여명의 지역 제조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빅뱅포럼을 개최하고 사례 중심의 세미나와 함께 디지털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 NIPA는 세미나 및 컨설팅 위주의 `빅뱅포럼`을 내년부터 SW기업과 제조기업이 상호 협력하에 공동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o NIPA SW품질혁신팀 윤지석 팀장은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해서는 SW 및 ICT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이 사업전략 수립단계에서부터 필요하다”며 “디지털전환 의지가 높은 제조기업과 SW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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