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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이즈 잇 프레쉬 대상 수상으로 대단원 마무리
윤인아 2017-12-20 3321
내용

『2017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이즈 잇 프레쉬 대상 수상으로 대단원 마무리
 -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45팀의 국내 창업 및 정착을 위한 후속 지원 실시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5일부터 이틀 간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를 열고 해외 스타트업 중 국내 정착 지원대상인 25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우수팀으로 선정된 최종 25팀에게는 각 팀의 창업 아이템을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6개월간 정착지원금 3,200만원 및 사무공간, 인프라 등이 제공된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는 해외스타트업을 선발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인큐베이팅 인프라와 멘토링, 국내기업 연계, 정착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ㅇ 3월 말부터 3개월 간 미국, 영국, 베트남 등 118개국 1,515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 및 해외 오디션을 통해 인공지능(AI), e-커머스, 로봇공학, 푸드테크, 의료,사물인터넷(IoT), 뷰티, 광고,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45개의 해외스타트업을 선발함

 

 ㅇ 선발된 45개 팀은 지난 4개월 간 국내 액셀러레이터 5개사(씨엔티테크, 엔피프틴, 시프트, 스파크랩스, 벤처포트)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멘토링, 국내 비즈니스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컨설팅, 후속투자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한국법인 6건 설립, 공동 비즈니스·투자계약 체결 등의 성과가 나타남

 

□ 이번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에서 최종 선발된 25개 팀 중 상위 4개 팀은 총 상금 2억 원의 지원금을 추가적으로 받게 됐다.

 

 ㅇ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여받은 팀은 이즈잇프레쉬(대표 얀 시니트커,독일)며 IoT분야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테그 제조 및 AP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상금 1억2,000만 원을 받았다.

 

 ㅇ 또, 이글루홈 (대표 앤소니 쵸우,싱가포르)이 스마트 도어락 아이템으로 금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 4,200만 원의 상금을 받아 글로벌 국내 창업의 열기를 한층 복 돋았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글로벌ICT사업본부장은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의 한축이 될 것”이라며 “우수팀에 대한 정착 지원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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