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4차 산업혁명 리더 글로벌 공개SW 개발자 발굴·지원한다- 2018년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모집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하고 국내 공개SW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2018년 글로벌 오픈 프론티어’를 모집한다.
o ‘글로벌 오픈프론티어’는 국내외 공개SW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하는 커미터급 개발자*로 글로벌 프로젝트 공개SW 기술개발과 참여 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 커미터급 개발자 : 공개SW 개발 프로젝트를 통제하고 주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 리더급 개발자
o 모집분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 개방형OS 등 첨단 신산업 분야의 실력을 갖춘 공개SW개발자가 대상이다.
□ NIPA는 2014년부터 공개SW개발자센터를 운영하고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개발자의 기술개발, 지식공유 활동 및 국내 공개 SW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o 선발된 개발자에게는 매월 프로젝트 개발 활동에 필요한 연구장려금 및 전용 개발 공간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국내외 글로벌 컨퍼런스 참여 및 해외 선진 우수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기술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 이 사업은 지난 4년간 활동한 개발자 중 글로벌 공개SW 재단인 아파치 재단의 탑 레벨 프로젝트 커미터, 리눅스 재단의 프로젝트 커미터 및 메인테이너, 구글 프로젝트의 오너가 배출되는 등 국내 SW개발자의 역량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o 글로벌 오픈 프론티어가 수행한 프로젝트는 네이버, CJ, 두산중공업, SH공사 등의 국내 기업뿐 아니라 프랑스 제록스 연구소 및 레드마인 유저 등 해외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o 선발된 개발자는 네이버와 구글 등 국내외 글로벌 공개SW 컨퍼런스 및 세미나에 참여해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학생 및 초급개발자들이 공개SW 개발자로 입문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멘토링 역할도 하고 있다.
□ NIPA 소프트웨어산업진흥본부 김태열 본부장은 “공개SW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에 적용이 대폭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지원을 통해 SW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공개SW 참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NIPA는 19일까지 공개SW개발자센터 홈페이지(https://kosslab.kr)를 통해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지원 신청을 받는다.
o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지원프로그램 설명회는 8일(목) 서울 아남타워빌딩 7층 공개SW개발자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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