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차 산업혁명 CEO아카데미 익산, 전주 개최 - 4차산업혁명시대 식품산업의 미래를 SW/ICT 융합에서 찾다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식품산업 중소기업 CEO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 CEO 아카데미, 익산, 전주’를 23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4차산업혁명 CEO 아카데미’는 중소 제조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SW/ICT융합을 통한 新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전략 등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대구, 광주 등에 이어 5번째로 익산(전주) 지역에서 개최함
□ 첫날 명사초청 강연에서는 KAIST 이광형 교수의 ‘미래 식품산업의 전략방향 제시’ IT혁신연구소 박서기 소장의 ‘식품산업과 연관된 핵심 융합기술 동향 및 SW/ICT 융합기술의 활용방안’ KAIST이경상 교수의 현장 클리닉을 통해 참석한 기업들과 함께 관련 궁금증에 대한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ㅇ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식품산업 혁신지원 계획과 글로벌 허브로의 도약계획, 기업지원프로그램과 기업지원시설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
□ 둘째 날은 ‘디지털전환 인사이트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식품산업 분야의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모델을 확인하고, 전문 멘토와 기업이 함께 디지털전환 아이디어와 추진방향을 도출하는 기회가 이어졌다.
□ NIPA 윤지석 소프트웨어품질혁신팀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에 맞춰 식품산업이 제조 중심에서 시장과 고객중심의 서비스형 산업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SW/ICT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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