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4차 산업 분야 미래 주역 청년 예비창업자 대규모 지원 - 1년간 총 96억원, 150명 (예비) 창업자 지원 -up.go.kr)를 통해 과제 신청을 받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4차 산업 분야(ICT·SW분야*) 우수 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해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할 청년 예비창업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빅데이터, AI, VR, 정보보호 등 ICT·SW 분야 중점 선발 □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및 창업 6개월 이내 신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ㅇ 선정된 청년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활동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물품구매, 재료비, 마케팅비 등)과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등 신생 창업기업에 소요되는 자금을 바우처로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차등 지원하게 된다. □ NIPA는 1년간 총 96억을 투입하여 사업화 및 시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ICT·SW분야 150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또한 선정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하여 사업화, 시장진입, 성과창출 전략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40시간)을 진행하고, 국내외 사업 연계를 통해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활성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글로벌ICT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빅데이터, 지능정보 등 ICT·SW산업분야 신산업 창출과 청년 우수 창업자 육성을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ICT분야 청년 창업자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NIPA는 이번 달 29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구 창업넷, www.k-startup.go.kr)를 통해 과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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