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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SW 스펙장착, 대기업에서도 탐내는 인재로 거듭 ”
서대교 2018-10-18 2765
내용
“ 공개SW 스펙장착, 대기업에서도 탐내는 인재로 거듭 ”
-SW 인력 가뭄현상, 군에서 해결한다-
-2018 공개SW캠프 개최 -

□ 대한민국 장병이라면 병사부터 장교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소프트웨어(SW)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2018 공개SW 소집교육」(이하 공개SW캠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ㅇ 공개SW역량강화교육은 비전공자 및 입문자를 위한 콘텐츠부터 웹(WEB), 앱(APP), 인프라(infra), 클라우드(cloud),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기술과정 교육도 수강할 수 있음

 ㅇ 올해 온라인교육은 전년도 대비 136%증가한 14,763명이 수강하였으며 총 32,140명의 장병이 교육을 받았음

□ 온라인 교육 참여율, SW코딩테스트 등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공개SW캠프에서는 웹(WEB), 앱(APP), 사물인터넷(IoT) 3개 분야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우수한 산출물은 연말 SW주간 ’공개SW Day’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ㅇ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국방 분야의 공개SW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공개SW 올바른 사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란 주제로 토크세미나가 진행되며 산학연 공개SW전문가와 각 군 정보체계 관리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임

□ 한편 NIPA는 예비개발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 공개SW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ㅇ 캠프 수료 후 산출물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개인 또는 팀에게는 멘토링과 개발환경을 지원하고

ㅇ 티젠(TIZEN), 웹오에스(webOS) 등 기업에서 주도하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관련 교육 및 기여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임

□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은 “군의 공개SW 도입과 활용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SW개발 및 유지보수를 위한 軍 자체인력의 확보가 필요하다.” 며 “공개SW 교육을 통해 국방 정보화뿐만 아니라 장병 개개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의 SW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NIPA 김태열 SW산업진흥본부장은 “군생활로 인해 중단된 학업 및 개발경험을 가진 장병들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많이 개발해 군에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첨부파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보도자료) 2018 군장병 공개SW 집체교육_최종.hwp (파일크기: 3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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