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콘텐츠 중화권 로드쇼’ 15일 중국 심천서 열려
- 국내 스마트 콘텐츠 기업의 중화권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지원- - 로드쇼,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 개최-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행사 마련... 국내 기업 지원 위한 기관 간 협력 ‘눈길’-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소비되는 영화와 영상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콘텐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중소 스마트콘텐츠 기업들의 중화권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통신사와 유통사 등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선발된 7개 기업들이 자사의 콘텐츠와 회사를 소개하는 피칭 쇼케이스와 중국 현지에서 유치한 50개 기업, 100여 명의 현지 바이어가 함께하는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ㅇ 로드쇼에는 NIPA가 선발한 ㈜청취닷컴, ㈜사운드유엑스, ㈜씨케이엔비, ㈜트리에이티브밤, ㈜이에치앤비트, ㈜세컨그라운드, ㈜비손콘텐츠 등 7개 기업이 참가함
□ 특히 같은 날 ‘2018 중국 하이테크 박람회’에 참여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KOCCA)의 한국공동관과 NIPA의 공동행사로 ‘한·중 우호협력파티’도 마련된다.
ㅇ ‘한·중 우호협력파티’는 기관 관계자와 국내 참가기업, 중국 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기업들의 기술성과를 발표하고 한·중 양국의 스마트콘텐츠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계획임
ㅇ 이번 행사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발한 ㈜에어사운드, ㈜포더비전, ㈜마블러스, ㈜비손콘텐츠, ㈜리얼미디어웍스, ㈜리얼위드, ㈜살린, ㈜삼우이머션, ㈜더에스, ㈜토리디자인, ㈜유로보 등의 11개 기업과 로드쇼에 참가한 7개 기업을 포함한 총 18개 기업이 참가함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능윤 본부장은 “중화권 스마트콘텐츠산업의 중심지인 심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스마트콘텐츠 기업이 중국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특히 KOCCA와의 공동행사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하여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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