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 개최
임직원,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 인권보호다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임직원, 고객, 협력사, 유관기관, 나아가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내용의 인권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NIPA는 27일 김창용 원장과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NIPA의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 이를 계기로 NIPA 임직원은 기관운영뿐 아니라 협력업체에도 인권경영을 권유하고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주요 ICT산업진흥 사업과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서도 인권존중을 고려할 계획이다.
□ NIPA는 올해 1단계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한 후 내년부터 기관운영과 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모든 사업으로 인권경영을 확대하는 한편 구체적인 구제절차를 마련해 인권침해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김창용 NIPA 원장은 “UN을 중심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인권경영을 기관운영과 사업에 실행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인권경영 헌장의 선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고,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 및 국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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