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노사 -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업무협약 체결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 노사와 충청북도 광역자활센터(이하 “광역자활센터”)는 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IPA 노사와 광역자활센터는 이날 협약을 통해 김장·도서 나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충청북도 내 자활기업의 생산품 판로확대 둥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협약식 당일 NIPA, 한국소비자원, 광역자활센터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도 진행됐다.

ㅇ 이전지역인 진천의 농산물로 담근 김장 1000포기는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이전지역의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소외주민 1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NIPA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9월 무극전통시장 이전공공기관 합동 장보기에 이어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도 함께 했으며 연탄봉사 등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NIPA 김창용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지역 나눔 확대와 자활생산품의 판매 촉진으로 소외주민의 자립·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며 “더 나아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