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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 개최
윤인아 2019-01-28 2814
내용


세계 최고의 혁신 현장, 국내서 다시 만난다
   - CES 2019 참가 우리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서 국민에게 공개 -
   - 1.29일~3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 -

 

□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전시회인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참여했던 국내 기업의 핵심 제품과 혁신 기술 및 기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가 열린다.
  * 1.8~11, 美 라스베가스 개최

 

□ 매년 초 전 세계 160개국 4,5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혁신의 바로미터’로 주목받고 있는 CES에 우리나라 기업도 올해 317개사가 참가했다.

 

 ㅇ CES 2019는 5G통신, 인공지능(AI),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이 주요 특징으로 모든 제품에 인공지능이 탑재, 5G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ㅇ 산업용 로봇도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봇으로 다양화되며 롤러블, 폴더블, 스트레쳐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혁신제품으로 평가받았다.

 

□ 동 전시회는 오는 29일~31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올해 CES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우리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민에게 공개하여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 참가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SKT, 네이버랩스를 비롯하여 혁신상 수상 등 CES에서 큰 주목을 받은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35개사이며, 이들이 CES에서 보인 탁월한 성과가 국내에서 다시 선보이게 된다.


 ㅇ AR/VR, 스포츠엔터, 헬스케어, 스마트홈?시티, 로봇과 같은 5가지 주제에 맞게 혁신제품들이 배치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 주요 기술과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것이 가능한 "롤러블 TV", 크기를 무한대로 늘릴 수 있는 ‘차세대 Micro LED TV’, 스마트가전과 연동되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인공지능 ‘홈 로봇’,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차량 내?외부에서의 확장된 연결성,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등을 선보인다.


□ 또한, 실제 이미지가 도로 위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 줌으로써 내비게이션 정보 및 위험 경고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3D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 홀로그램과 인공지능 플랫폼이 결합하여 홀로그램으로 전신이 구현된 3D 캐릭터와 소통 가능한 ‘홀로박스’ 등도 선보인다.


□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제품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ㅇ 세계 최초의 다각도 3D 초음파 태아 얼굴 촬영 VR 제품, 헬멧 크기로 뇌 구석구석을 정밀하게 촬영 가능한 휴대용 뇌영상 촬영장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시스템 및 AI기반의 헬스케어 제품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핵심 분야가 다수 전시된다.

 

□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KOTR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일반 관람의 경우 1.29일은 오후 12시~6시, 30일과 31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참고자료 1.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 행사 개요
         2. 행사장소 (전시장) 약도

첨부파일 190128(보도자료)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 개최.hwp (파일크기: 20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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