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SW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 지원한다-현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매칭서비스 강화, 해외진출 지원 협의체 운영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해외 진출 기업의 현지 정보 부재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글로벌 진출의 밀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 NIPA는 해외사무소*를 통해 현지 수요처 및 파트너의 기술 분야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기업과 수요처의 매칭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 해외거점(5개소) : 미국(실리콘밸리),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하노이/호치민)
ㅇ 현재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는 총 798개 기업, 1,054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린테크, △클라우드 컴퓨팅, △디자인 테크, △에듀케이션 서비스 등 기업의 주요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 실리콘밸리(92명), 싱가포르(490명), 인도(313명), 베트남(159명)
□ 우리기업의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주재국별 산·학·연 주요인사로 구성된 ‘해외진출 지원 협의체’도 운영한다.
ㅇ NIPA 해외사무소와 해외바이어 및 기관 간 연계를 통해 기업에 제품기획, 개발, 수출 마케팅(세미나, 전시?상담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올해 연말까지 미국, 인도, 아세안 지역의 현지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 정보 제공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김창용 NIPA 원장은 “우리 기업이 해외 진출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현지 시장 정보, 마케팅 인력 부족을 꼽았다”며 “ 다양한 현지 정보제공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NIPA가 우리 기업과 현지 파트너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 현지 데이터베이스 정보제공과 매칭 서비스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ICT 포털(https://www.globalict.kr)에서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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