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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베트남에 우리 디지털교육 씨앗 심는다
윤인아 2019-12-03 2218
내용 NIPA, 베트남에 우리 디지털교육 씨앗 심는다
- 베트남 하노이서‘2019 신남방 에듀테크 로드쇼’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KOTRA,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내 유망 에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18일부터 3일간 ‘2019 신남방 에듀테크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베트남은 ICT와 교육이 접목된 정부주도의 교육 개혁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에듀테크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ㅇ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유망 에듀테크 기업과 현지 바이어 및 파트너를 연계하고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로드쇼에는 수능, 직업훈련, 미래교육 분야의 국내 유망 에듀테크 ▲아이스크림미디어 ▲비상교육 ▲YBM넷 ▲타임교육 ▲럭스로보 ▲글로브포인트 ▲유비온 ▲휴넷 등 15개 기업과 베트남 국영기업, 교육기관, 투자자 등 30개사 참여했다.

ㅇ 18일에는 사전 간담회와 베트남 교육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참가 기업 간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19일에는 우리 기업과 현지 투자바이어 및 파트너와 160여 건의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국내 우수 기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20일에는 하노이 내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네트워킹 교류는 물론 성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한편, 향후 에듀테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로드쇼는 베트남 이외에도 신남방 정책의 주요 협력국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 최연철 NIPA VR·AR산업본부장은 “전통적인 교육 서비스업이 에듀테크 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신남방 국가의 초기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국내 우수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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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IoT로드쇼 개최 사진1.jpg (파일크기: 4 MB )
191121_(보도자료) NIPA, 베트남에 국내 디지털교육 서비스 심는다_최종.hwp (파일크기: 508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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