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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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윤인아 2020-03-05 2950
내용	3D프린팅 기업, 우리나라 제조혁신 선도한다 - 2020년 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 □ 국내 3D프린팅 기업이 대규모 제조기업의 고부가·고난도 핵심부품을 제작해 납품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고부가가치 산업용 부품의 3D프린팅 공급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0년 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 해당 사업은 제조기업과 3D프린팅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제조산업용 핵심부품이나 각종 설비·금형 등을 3D프린팅으로 생산하는데 필요한 공정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며 ㅇ 항공, 우주, 자동차, 방산, 조선, 발전, 플랜트 등 총 7개 제조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제조·3D프린팅 기업 역량과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고려해 총 3개 과제를 3년간 운영한다. ㅇ 기업의 상용기술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네럴 일렉트릭(GE), 이오에스(EOS), 프라운호퍼(Fraunhofer) 등 해외 선진기관의 ’공정개발 컨설팅‘도 적극 지원한다. □ 특히, 지난해 과제당 1억원이었던 지원 규모를 올해는 9.5억원으로 확대해 전년 대비 24.5억이 증액된 총 28.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ㅇ 한 제조기업 관계자는 “3D프린팅 부품 제작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나, 기술력 있는 3D프린팅기업이 부족해 사업화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제조혁신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3D프린팅기업의 상용화 기술 및 사업화 역량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창용 NIPA 원장은 “국내 3D프린팅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해외 진출을 위해 당장 시급한 것은 제조산업의 고부가·고난도 부품을 실제로 생산·납품하는 실적”이라며, “우리 3D프린팅 기업이 계속해서 성공사례를 축적하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2020년 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pa.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200228 (보도자료) NIPA, 2020년 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_최종.hwp (파일크기: 2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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