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NIPA, 2021년도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윤인아 2021-02-10 3138
내용 NIPA, 2021년도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 21년 민간 중소·중견 제조기업 대상으로 범위 확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16일 "2021년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통합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50인 미만으로 사전 등록을 받아 진행한다.

□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시설물과 기업·산업시설물에 5G·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을 적용해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실증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5개 지역 50개 시설물에 5G·디지털트윈 기반 안전 관리시스템을 실증했다.

□ 올해는 기존 ‘5G기반 디지털트윈 시설물 안전 실증사업’과 ‘5G 기반 디지털트윈 제조산업 적용 실증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ㅇ ‘5G기반 디지털트윈 시설물 안전 실증사업’은 국민 이용도가 높은 중·대형 시설물 대상, ‘5G 기반 디지털트윈 제조산업 적용 실증사업’은 제조시설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총 1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ㅇ ‘5G 기반 디지털트윈 제조산업 적용 실증사업’은 5G,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 안전관리, 기술개발 촉진 등 제조 현장의 혁신을 지원하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

ㅇ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올해 12월까지 플랫폼 및 연계 서비스 기획‧개발‧적용을 위한 실증을 지원받고 디지털트윈 시스템의 품질 및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협업한다.

□ 한편, 디지털트윈은 도시·제품·공장·건물 등을 디지털로 복제하여 재해예방,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는 신산업으로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윤지석 NIPA ICT신산업팀장은 “안전 취약성 증가로 인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마련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산업계의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인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을 통해 5G, 디지털트윈 등 ICT 융합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정부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16일 오후 1시부터 3월 4일 오후 4시까지 NIPA 사업관리시스템(smart.nipa.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
첨부파일 210210(보도자료) NIPA,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_최종.hwp (파일크기: 155 KB )
2021년도 5G기반 디지털트윈 제조산업 적용 실증사업 공고.jpg (파일크기: 565 KB )
2021년도 5G기반 디지털트윈시설물안전실증사업공고.jpg (파일크기: 541 KB )

Contents Rating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 담당부서 : ESG혁신팀 구현도
  • 전화번호 : 043-931-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