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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메타버스는 어디에서 기회를 만들 것인가 (230807, 파이낸셜뉴스신문)
구현도 2023-08-07 3904
내용 메타버스가 세계적 관심을 받은 것이 3년 전이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 '제페토'의 부상, 메타로 사명을 변경한 페이스북의 변신 등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팬데믹 종료와 경기 불황으로 관심이 식는 듯했지만, 올해 6월 애플의 '비전프로' 출시로 다시 기대를 모으며, 현재는 메타버스에 대한 낙관과 회의적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기존의 디지털 트윈, 온라인 게임과 다를 바 없고 부가가치 창출도 없었다는 점에서 거품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지만,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기술 및 사업과 융합하여 일상화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있다. 필자도 메타버스가 중장기적으로 발전·확대될 것으로 보는데, 이는 세 가지 근거에 기인한다

(중략)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메타버스의 국가 전략 사업화를 위해 산업용 메타버스의 국내 도입과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 공정의 메타버스 적용 등 국내 대표 제조기업들의 실증을 지원하고, 검증된 분야는 산업단지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인 버넥트, VR 디바이스 제조사인 피앤씨솔루션 등 강소기업 발굴·지원, 메타버스 전용 앱 개발 인재 양성, 기업 매칭·글로벌 창업·엑셀러레이팅 등 다가올 메타버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 온라인기사 원문보기(230806, 파이낸셜뉴스) : https://www.fnnews.com/news/20230806181607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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