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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전환, '판의 변화'로 가야 (260929, 머니투데이)
구현도 2026-09-30 41
내용 정부의 2027년 예신인에서 AI(인공지능)가 핵심 기위드로 떠올랐다. 예산안을 2026년 9조9000억원에서 2027년 21조 3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 것은 AI가 국가 성장전략과 재정 운용의 중심축이 됐음을 의미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예산의 단순 규모를 넘어 이 예산으로 어떤 질적 AI 전환을 만들어낼 것인가다.

AI는 산업 현장에서 제조불량 감지 . 고객 데이터 분석. 품질개선 등 일상의 도구로 자리잡았다. 정부 역시 바우처. 실증. R&D 사업으로 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했다. 특히 AI 바우처는 중소•중견기업의 진입문턱을 낮추고 공급기업엔 시장진입 기회를 제공하며 초기확산에 기여했다.

(중략)

AX 정책은 3가지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 첫째, 정부 예산구조를 단기실적에서 산업 전환 성과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 들째, 인력 재교육, 조직변화 지원, 규제개선 등 환경조성을 병행해야 한다. 셋째, 개별 과제 중심에서 벗어나 데이터 구축부터 기술개발, 실증, 확산, 운영 내재화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

AI 도입이 출발점이라면 AI 기반 전환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다. 21조3000억원 규모의 AI 예산은 단순한 AI 활용확대를 넘어 AI를 전제로 산업의 판을 다시 짜는데 쓰여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AI 3강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다

* 온라인기사 원문보기(머니투데이) : https://www.mt.co.kr/opinion/2026/09/29/202609110937129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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